적십자안기봉사회, 무더위 날리는 ‘사랑의 국수 나눔’ 실천 (안동시 제공)



[PEDIEN]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동시 적십자안기봉사회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기봉사회 회원들은 7월 21일, 직접 정성을 모아 준비한 국수 80개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준비해온 국수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었다. 예상치 못한 온정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날씨는 덥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와 국수까지 챙겨주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하명옥 안동시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기동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외에도 사랑의 빵·쌀 나눔, 반찬 나눔, 지역 환경정비 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