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는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빛과 모래를 활용해 동화 속 장면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샌드아트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은 책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 경험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샌드아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미리 샌드아티스트가 진행한다. 동화 속 한 장면이 모래 위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과정을 눈앞에서 감상하며 독서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의 백미는 관람 후 어린이들이 직접 샌드아트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50분간 진행되며, 안동 시민 9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샌드아트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하고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책과 공연,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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