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노후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0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중량 3.5톤 미만의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으로, 신청일 기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신청자의 최종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총중량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어서, 이번 하반기 사업은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원금은 차종과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는 차량 기준가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차량 구매에 따른 추가 보조금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시 기후대기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청주시는 신청 기간 내 접수된 차량을 대상으로 연식이 오래된 순서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하며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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