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예산군에 1년 이상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 법인이 대상이다.
융자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운영자금은 종자,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업 경영에 필요한 자재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최대 3000만원, 법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며, 이자는 전액 면제된다.
시설자금은 비닐하우스, 축사, 저온저장고 설치 등 시설 확충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 최대 5000만원, 법인 최대 1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3년 거치 후 5년 균등 분할 상환으로, 이 역시 무이자 융자로 지원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기한 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 뒤, 융자 취급 기관인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통해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융자 실행은 개인 신용도나 담보 능력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NH농협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와 담보 능력을 미리 상담하는 것이 권장된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이번 융자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필요한 농가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