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아산시 지역 공공시설이 장애인들이 직접 키운 아름다운 초화로 한층 산뜻해졌다. 메종드에스쁘아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자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메리골드와 백일홍 7천 본을 아산시 신정호, 음봉면 등 관내 공공기관과 장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초화는 메종드에스쁘아 이용 장애인들이 물주기, 생육 관리, 선별 등 재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생산한 결과물이다. 이 꽃들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계절감을 더하는 경관 조성에 활용됐다.
메종드에스쁘아 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초화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메종드에스쁘아 관계자는 "이용 장애인이 직접 키운 꽃이 지역 공공시설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쓰였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업재활과 지역사회 공헌이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초화재배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메종드에스쁘아는 향후 초화재배사업을 공공기관 납품, 지역 환경개선 사업,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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