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객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합동 인명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7월 21일, 당진시 및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와 함께 해상과 육상을 넘나드는 실전적인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당진도시공사 안전관리 인력과 당진시,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대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동력 구조보드 숙달 훈련, 왜목마을 해수욕장 주변 지형·지물 숙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상의 익수자 2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안구조정과 동력 구조보드, 수상오토바이 등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훈련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공동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진도시공사 관계자는 “해양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구조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도시공사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와 비상 연락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이용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는 여름철 성수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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