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공유재산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공유재산 필지 현황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재산 관리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조직 개편 이후 재산관리관 변경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거나, 재산관리관 변경 없이 다른 부서에서 재산을 사용하는 사례 등을 점검해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시는 공유재산의 실제 이용 현황을 면밀히 조사해 용도 변경이나 폐지 대상 재산을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책임성을 높이고 관련 민원 서비스 개선은 물론, 행정 경쟁력 강화와 재산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계기로 공유재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 체계를 정비하겠다”며 “특히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공유재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