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8회 홍천군 이중언어말하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학생 15명이 참가하여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발표를 선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뛰어난 이중언어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이중언어말하기’라는 새로운 분야가 신설되어 주목받았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발표하는 무대는 학교 현장의 이중언어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더했다.
대회 참가 학생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중언어는 학생들이 가진 소중한 자산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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