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총 7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학교의 노후 냉난방기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
그동안 긴축재정 기조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관련 예산을 적극 확보하며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2개교 등 총 10개 학교의 낡은 냉난방기 교체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착공해 오는 9월까지 교체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학교들 또한 냉난방기 시운전과 자체 점검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14건의 정비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청의 기술 지원이 이루어져 현재 100% 정상 가동 중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 대응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교체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노후 냉난방기에 대해서도 오는 2027년까지 전면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김종희 과장은 "긴축재정으로 재원 확보가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예산을 반영해 노후 냉난방기를 최대한 교체하고자 노력했다"며 "교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 및 기술 지원을 통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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