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2026년 인구의 날 기념 온가족 인구 페스타'가 열린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에서 태스크포스팀 주관으로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광주시 복지정책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는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중장기적인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계획으로서 그 중요성이 크다.
이번 조사에서는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요구 사항뿐만 아니라 돌봄, 건강,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복지 수요를 파악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구체적인 의견도 함께 조사했다.
광주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박관열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광주시 복지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할 중요한 법정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제6기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직통복지를 구현하고, 누구나 필요한 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복지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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