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2026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 워크숍 개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1일, 관내 한 요리학원에서 '또래미파솔 키친'이라는 이름으로 2026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들이 주변 친구들의 고민 해결을 돕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또래상담 활동의 중요성을 더욱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관내 21명의 또래상담자가 참여하여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경험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필수적인 협력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는 단순히 상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적인 소통과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별로 활동하던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친구들과 교류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른 학교 또래들과의 만남은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

강사로 참여한 의왕시 1388청소년지원단 이현주 원장은 “또래상담자들이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교류 활동이 활발히 이어져 의왕시 청소년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