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급변하는 정보기술 환경에 발맞춰 전 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화성특례시 맞춤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인 ‘HAI-MATE’ 활용법과 ‘바이브 코딩’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생성형 AI와 업무 자동화 도구를 행정 실무에 적극 접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먼저 13일부터 15일까지는 AI 행정비서 ‘HAI-MATE’ 활용 교육이 진행된다. 일반 직원 500명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90명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해 직급에 관계없이 조직 전반의 AI 활용 능력을 끌어올린다. 교육 과정에서는 챗 GPT, 클로드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힌다. 또한 공문서 및 출장 결과 보고서 초안 작성과 같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실습도 병행한다.
특히 2026년 6월부터 정식 운영될 법령 조회 시스템 활용법과 대시민 AI 검색 서비스인 ‘화성in’의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 등 주요 행정 시스템 활용 실습도 포함돼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화성특례시 AI LAB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대면 ‘바이브 코딩’ 교육이 실시된다. 이 교육에서는 웹 기반 업무 도구를 직접 구현하고 활용하는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자동화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정희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직원들이 AI를 업무 파트너로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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