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2동 주민자치회, ‘마을야경 산책과 불법촬영 OUT’ 사업 추진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가 야간 환경 개선과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마을야경 산책과 불법촬영 OUT’ 사업을 본격화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실시되는 이 사업은 계양2동 주민자치회 소통발전분과 주관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활동에는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직접 야간 산책에 나서 마을 곳곳의 환경을 살피고, 특히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불법 카메라 유무를 꼼꼼히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됐다. 더불어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은 관련 부서와 즉시 공유되어 신속하게 조치될 예정이다.

서동철 소통발전분과장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함께한 이번 활동은 안전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 당국의 신속한 조치가 맞물려 더욱 안전한 계양2동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