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조사 및 복구 계획 수립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복구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모의 과정을 통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피해 조사 입력부터 복구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최근 재난 대응 과정에서 나타났던 피해 물량 과다 입력이나 시스템 사용 미숙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사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복구지원제도의 일부 개선사항이 시행됨에 따라 변경된 기준과 절차를 현장에 정확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변화로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복합화되는 만큼 정확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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