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돌봄오산센터,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대상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실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아동돌봄센터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지역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9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스마트강의실에서는 오산시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오산대학교 RISE 사업단 지역공헌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을 주제로,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계열 안상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카드뉴스, 홍보물, 안내자료 등 돌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시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실습을 통해 기관 홍보와 프로그램 자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동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전달력 있게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인아 아동돌봄오산센터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돌봄 현장에서도 생성형 AI와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돌봄 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돌봄오산센터는 오는 8월에도 오산대학교 RISE 사업단과 연계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동 발달 심리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현장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