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활용 시설물점검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드론을 활용한 첨단 안전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기존의 육안 점검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시설물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접근이 어려운 구간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드론 운영 지침을 제정하고 직원들의 전문 교육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하여 총 15명의 드론 조종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이후 자격 취득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외벽, 지붕, 배수시설, 구조물 등 실제 점검 대상별 촬영 방법과 확인 절차에 대한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바라산자연휴양림, 왕송호수캠핑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7개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합동 드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시설물 외벽과 배수시설, 진출입로 노면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으며, 기존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고위험 및 안전 사각지대까지 정밀하게 진단하여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

노성화 사장은 “드론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 데 이어 실제 현장점검까지 연계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사각지대 없는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