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지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물 교체와 시설물 점검이 이루어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엑스포시민광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비롯한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단순히 물놀이 기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생존수영 교육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된다. 전문 안전요원 35여 명이 상시 배치되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슬라이드 등 탑승형 놀이기구는 13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도록 제한하여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이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7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수목원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