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꽃도서관 9월 30일까지 ‘그림책에 나를 담다’ 전시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오는 9월 30일까지 새활용 입체책 작가 안선화의 특별한 전시 '그림책에 나를 담다 2'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버려지는 그림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안선화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통해 그림책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장에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작가의 실제 작업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캐릭터 제작 과정, 작업 도구, 입체책 작품, 조형물 등이 생생하게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그림책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창작 과정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활용 예술의 무궁한 가치와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오는 9월 14일에는 안선화 작가와의 특별 강연이 마련된다. 작가는 자신의 새활용 입체책 제작 과정과 환경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그림책을 활용해 자신만의 팝업 작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버려지는 그림책이 예술로 피어나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창작, 그림책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그림책 작가들과 협력하여 그림책 특화 도서관으로서 차별화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선화 작가는 서울도서관, 북촌갤러리 등 국내외 다수 기관에서 전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