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위한 치매환자쉼터 3기 시작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환자쉼터 3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전 2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중증화 예방에 힘쓴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전문 인지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인 프로그램 참여는 환자의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복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서울여자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가 진행하는 미술치료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운동치료, 일반적인 인지치료, 작업치료 등 다채로운 활동이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이와 같은 대학과의 전문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얻은 전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더불어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환자쉼터 3기 참여를 희망하는 경증 치매 환자는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