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온마을캠퍼스 하반기 공모 일상 속 배움터 확대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원하는 배움을 얻고 스스로 학습 공간을 만들어가는 '온마을캠퍼스' 사업의 하반기 참여 캠퍼스를 모집한다. 상반기에 13개 캠퍼스에서 29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주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의 가능성을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중구는 하반기 사업을 이끌어갈 10개소 내외의 캠퍼스를 추가로 선정하여 배움의 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10인 이상 수용 가능한 학습 공간을 보유하거나 해당 공간 사용 허가를 받은 주민 대표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캠퍼스 운영을 전담할 '학습매니저'를 지정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캠퍼스에는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구성원 역량 강화 교육,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이는 주민 주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중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신청 접수는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선정된 캠퍼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상반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평생학습의 높은 잠재력을 보았다”며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원하는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