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에서 약 한 달 만에 해제됐다.
이는 지난 6월 5일 지정 공고 이후 매우 이례적인 신속한 조치로, 지역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를 딛고 분양 시장 회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양보증 심사 절차가 강화되는 등 주택사업 추진에 제약이 따를 수 있다. 당시 중구의 지정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이번 해제는 그간의 시장 상황 변화와 미분양 물량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이번 해제를 계기로 사업 추진 여건이 개선되고 시장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는 앞으로도 미분양 관리지역 재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분양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건설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는 지역 주택 시장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시장 동향을 살피고 주택건설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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