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2026 고양특례시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이 지난 7일 일산동구청에서 열렸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고양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재난 상황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담요나 의자 등 주변 사물을 활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방법이 시연됐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상황을 가정한 동행 실습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법을 익혔다.

이와 함께 재난 상황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듭법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다양한 종류의 매듭법을 익히면서 참석자들은 재난 대비는 물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생존 기술을 습득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문 자원봉사 인력을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재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