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재가 암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는 관내 재가 암환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이 진행되었다.
지난 5월 열린 1회차 모임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2회차 모임은 참여자들이 오감을 직접 자극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힐링 클래스'로 운영되었다.
경기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속 강사가 초빙되어 항우울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여자들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습 물품이 전액 지원되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환우들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 에너지를 얻어가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재가 암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 기세를 이어 오는 8월 초, 물리치료사를 초빙하여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3회차 자조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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