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시설 노후화로 오랫동안 출입이 제한되었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정비를 2차 공사까지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해당 선착장은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1차 정비 이후에도 잔여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시는 신속한 예산 편성을 통해 중단 없는 공사를 추진, 선착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전망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2차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잔여 구조물을 철거하고 수변공간 위로 연결되는 데크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1차 사업 구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통일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정비 사업은 보행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등 누구나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전난간을 새로 설치했다. 안전 문제로 닫혀 있던 선착장 모든 구간의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시민들은 이제 호수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고양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향후 경관 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호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문제와 노후화로 이용이 제한됐던 공간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랜드마크로 완성했다"며 "경관 조명 설치까지 마무리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 공간 제공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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