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6동 지사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거리 홍보 캠페인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7일, 지사보 위원 14명은 남동초등학교 사거리와 담방로 사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주민들에게 홍보 팸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절실하지만 복지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 지사보 위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위원회는 특히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있어 지역 주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어려운 이웃을 보며 안타까웠지만,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몰랐다"며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지역을 위해 애쓰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봉 만수6동 지사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행정력만으로는 모두 찾아내기 어렵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만수6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위기가구 모니터링,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