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준비했어요” (강화군 제공)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8일,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나눔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휴지, 세제, 치약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마을을 방문해 가구당 6개씩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모습이었다.

손명섭 위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교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화합하고 복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 사업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잊지 않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