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 에이등급 달성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6년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파주시가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정책, 제도 운영, 예산 지원, 신규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썼다.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처우개선위원회를 운영하며 사회복지종사자 실태조사와 연구용역을 거쳐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종사자들의 건강과 휴식,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강복지지원비 지급, 저연차 복지종사자를 위한 청년복지포인트 지원, 상해보험 지원 확대, ‘파주형 사회복지종사자 휴가제도’ 도입, 은퇴준비 연수 및 마음쉼 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곧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해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결과, 올해 A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선희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종사자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