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여름철 소비 급증에 대비해 배달앱 등록 음식점 1842곳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오는 8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배달 음식의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상태,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구토나 설사 등 식중독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시는 관내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식중독 예방 효과가 입증된 '식품안심업소' 신청을 적극 독려하며 다각적인 위생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배달 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며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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