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가 오는 여름방학 기간, 화성 반려마루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최대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동물을 돌보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먼저 훈련된 치료 도우미견과 인사하는 방법, 함께 산책하는 법 등을 배우는 사전 교육을 받는다.
이후 보호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과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보호묘와 사냥 놀이, 장난감 놀이 등을 통해 행동 풍부화를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입양 홍보카드를 만들고 인식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제작된 홍보카드는 센터 내에 비치되며, 인식표는 새로 입양 가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모든 과정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시간 30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반려마루화성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직업체험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 지도사, 반려동물 미용사, 동물 보건사 등 3개 직군을 체험할 수 있으며, 8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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