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 관리제 이행 실적 등 3개 분야 2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시흥시는 미세먼지 저감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 배출원을 선제적으로 관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에서 시흥시는 자체 평가 70%, 전문가 평가 30%를 반영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계절 관리제 대응을 위한 부서 간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 사업을 통해 공회전 등 배출원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도심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흥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1년 25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에서 2025년 20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로 2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의 결실로 평가된다.
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각 부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청정 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예방과 청정 도시 구현을 목표로 관련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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