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영암군 영암읍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 운영 시간 이후에도 주민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설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는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영암읍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읍은 현재 요가와 동양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평일 낮 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문화·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한 행정서비스 제공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남두 영암읍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열린 생활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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