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오는 7월 6일부터 5일간 홍성의 홍동초등학교에서 '혁신미래학교 공감 주간'을 운영하며 미래 교육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미래학교는 충남 미래교육 2030 전환 과제를 학교 현장에 구현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세계 시민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13개 혁신미래학교를 지정·운영 중이며, 이 중 2년 차와 4년 차 학교들이 이번 공감 주간을 통해 교육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공감 주간은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혁신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공개하고, 혁신 문화가 교육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홍동초등학교는 마을 기반 교육과정 나눔, 개념 기반 탐구 수업 공개, 초·중 연계 교육과정 협의회, 전문적 학습공동체 사례 나눔, 혁신학교 10년 공개 대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관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러한 혁신 활동은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사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연구 교원 4명도 이번 공감 주간을 참관하며 충남의 교육 혁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 연구 교원은 "충남은 다가올 미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저출생 시대에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마을과 지역사회, 학교 간의 연계와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수업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공개하고, 학교 간 협력과 성과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혁신미래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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