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유영소 작가와 함께하는 ‘문해력 탐정단’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문해력 탐정단’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학년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다.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문해력 탐정단’은 유영소 상주작가가 직접 지도하며, 아이들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추리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가장 먼저 7월 27일에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탐정단, 고구마 파이 실종사건’을 주제로 엉덩이 탐정 동화를 읽고 추리 활동을 펼친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명예 탐정 임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서 7월 28일에는 중학년 학생들이 ‘동시 수수께끼 탐정단, 제목을 검거하라’라는 주제로 동시 속에 숨겨진 제목을 추리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옛이야기 탐정단’이라는 이름으로 각 대륙의 흥미로운 옛이야기를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둠별 신문 기사를 작성하는 창의적인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어휘력과 상상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유익한 방학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이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