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연주회 ‘자연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립합창단이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03회 정기연주회 ‘자연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배경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치유의 메시지를 합창으로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기획됐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장윤정 지휘자가 이끄는 순천시립합창단과 재즈밴드 아트플래닛이 협연한다. 합창의 웅장함과 재즈의 자유로움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순천의 자연을 주제로 한 위촉 창작 초연곡 두 곡, ‘나비야 청산가자’와 ‘풀들은 아무것도 되려고 하지 않는다’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은 합창곡들을, 2부에서는 재즈밴드와 함께 여름의 생동감을 표현하는 곡들로 구성했다. 공연 내내 순천의 사계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순천의 가치를 음악으로 담아낸 공연”이라며,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삶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