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성군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를 본격화한다. 올해 캠프에는 지역 내 4개 고교에서 선발된 1~2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하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독일, 체코를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과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친다.
지난 4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학생들은 ‘AI 시대, 비판적·주체적 사고능력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이라는 올해 캠프의 주제를 되새겼다. 캠프는 사전·본·사후 수업과 성과 발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상담 및 국제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22명의 학생이 참여해 6박 8일간 독일의 쉴러 김나지움과 훔볼트대학교 등을 방문했으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는 ‘청소년 실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넓은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급변하는 국제 사회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주체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