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리동네 새단장 일환 하계 휴가철 생활폐기물 집중관리 (고흥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흥군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집중관리에 나선다.

고흥군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하계 휴가철 대비 생활폐기물 집중관리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관리 기간 동안 군과 16개 읍·면은 관내 도심, 도로변, 해수욕장, 주요 관광지 주변의 생활폐기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각 읍·면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적발 보고제를 운영하며, 주 1회 이상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청소의 날 운영과 함께 관광지 내 폐기물 분리배출 및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객이 밀집하는 시기에는 신속한 폐기물 수거·운반 체계도 가동된다. 주요 관광지의 생활폐기물은 매일 1회 이상 수거하며, 이를 위해 2개 팀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거반을 운영한다. 특히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주 토요일에도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행락철 폐기물 증가에 대비한다.

고흥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청정 고흥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도 폐기물 되가져가기와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