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여름 휴가철 맞이‘식중독 집중 관리’ (곡성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이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 군은 총력을 기울여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일, 군은 전통시장을 찾는 상인과 방문객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핵심 수칙이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영업주들에게는 조리장 청결 유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특히 소홀해지기 쉬운 식재료 보관 온도 준수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음식문화개선 캠페인'도 병행됐다. 덜어 먹기 실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선진화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 요령이 적극 독려됐다.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곡성군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휴가철 맞이 위생점검 주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도·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식품제조·가공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고 정상 작동 및 적정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음식물 재사용 금지 및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군은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에 대한 교육과 친절 서비스 홍보를 병행하여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 의식을 높이고 친절한 접객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가 될 수 있도록 곡성군은 먹거리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