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초복맞이경로당삼계탕나눔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 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15곳을 직접 방문해 삼계닭 150마리와 삼계탕을 끓일 수 있는 찹쌀, 한방 재료 등 부재료 일체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후원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삼계닭 150마리는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재료를 추가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건강 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등 말벗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화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호순 공동위원장 역시 “본격적인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기운을 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재료를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진 구이면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후원에 참여한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