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배구대회, 영덕서 성황리 개최 (영덕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배구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영덕군 일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배구협회와 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생활체육 배구의 저변을 넓히고 시·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남녀 배구 동호인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영주시와 안동시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정상에 등극했고, 울진군과 개최지인 영덕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북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와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