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7월 9일부터 임시운영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이 입곡군립공원 내 조성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 운영은 정식 개관 전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보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우수성과 산림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임시 운영 기간 동안 목재놀이체험실과 목공체험실을 운영한다. 목재놀이체험실은 예약제로 하루 3회 운영되며,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는 각각 2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목공체험실의 경우 대품 2000원, 중품 1000원, 소품 500원의 체험료에 재료비는 별도다. 두 체험실 모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신청도 받는다.

함안군은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 방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시설 운영 지침을 정비하는 등 정식 개관을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추진해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목재문화체험장을 찾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임시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시설로 정식 개관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목재가 주는 따뜻함과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기자재 추가 확보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