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 가정위탁부모 교육 및 실무자 간담회 개최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난 6일 군민자치센터에서 가정위탁부모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아동보호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18명의 가정위탁부모와 아동보호 업무 담당자, 읍·면 실무자 14명이 참석했다. 가정위탁은 보호자가 없거나 학대 등으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다. 현재 진안군에서는 18가구 26명의 아동이 이 제도를 통해 보호받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위탁보호제도 소개와 이해 △아동 자립 지원 안내 △아동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관계 향상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방안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는 위탁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열린 실무자 간담회에서는 가정위탁 제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아동 자립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가정위탁사업 업무 담당자와 가정위탁지원센터 간 별도 간담회 시간을 마련해, 위탁가정과 아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가정위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와 위탁가정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