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이 2026년 하반기부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피해방지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피해방지단은 7월 7일부터 활동에 돌입하며, 멧돼지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 포획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야생멧돼지 개체 수를 조절해 ASF 방역망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진안군은 피해방지단원 39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경찰서와 야생생물관리협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총기 안전 관리 요령,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의 소중한 생계와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피해방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효율적인 포획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앞으로도 진안군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방지단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작물 피해 예방과 ASF 확산 방지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