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보건소가 2026년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방 관리 교육과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예방교실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2일 중앙유치원에서는 원아 5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과 O·X 퀴즈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은 참여 원아와 교직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보건소는 7일부터 23일까지 남은 6개 안심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예방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보건소는 안심학교에 응급 키트를 배부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동들의 현황을 파악하며 교육 환경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에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심학교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