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 오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마을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야간 보행 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하고, 주방의 낡은 환풍기를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각 마을의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 면 복지팀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전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각 사업별로 33가구씩, 총 66가구가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었다.
이달 말에는 임성마을에 거주하는 조모 어르신 가정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노후 환풍기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집안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 활동은 11월까지 각 마을 대상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이어진다.
박세근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돌아가며 재능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윤미 오수면장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노동 봉사를 넘어 행복하고 안전한 오수를 만들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가치 있는 활동이다”라며 참여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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