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재난·사고 대비 군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운영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예기치 못한 재난과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올해도 군민안전보험과 군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며 촘촘한 보장 체계를 이어간다.

이들 보험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개인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재난, 사고, 범죄 피해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개인이 가입한 민간 보험과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대중교통 사고, 물놀이 사고, 농기계 사고, 야생동물 피해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보장한다. 보장 항목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자전거 이용자라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고 진단 시 진단 주수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되며, 사고로 인한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다. 군민안전보험 관련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군민 자전거보험은 DB 손해보험을 통해 상담 및 접수가 이루어진다.

유승광 군수는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은 2018년부터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장 범위를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