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에서 제23회 시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약 500여 명의 참가자가 이틀간 열띤 기량을 펼쳤다.
정읍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됐다. 첫날인 4일에는 2인조 경기와 개인전 일부 경기가 치러졌으며, 5일에는 3인조 경기와 개인전 잔여 경기가 이어지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치열한 접전 끝에 2인조 경기에서는 '퍼펙트' 클럽 소속 정민규, 김현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퍼펙트' 클럽의 김현 선수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고,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까만공' 클럽 이동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3인조 경기에서는 '드림' 클럽의 정준식, 유봉용, 장순천 선수가 최종 우승팀으로 결정되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대회를 축하하며 “볼링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호인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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