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금산면 일원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로, 시는 2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김제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생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민간의 주택 정비 및 신축을 유도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54억 7700만원이 투입되는 신흥지구 사업은 신풍동 457번지 일원 11만8311㎡를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주택정비 활성화,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주택정비 활성화 분야에서는 신규주택 공급 촉진, 빈집 정비,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노후 주거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또한, 신규 도로 개설, 안전한 동네길 조성, 노외주차장 확충 등 생활기반시설 분야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마을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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