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황병직 영주시장이 취임 이후 첫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지역 경제와 고용을 견인하는 대표 기업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과 영주시 간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보는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과의 공식적인 소통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황 시장은 SK 스페셜티, KT G 영주공장,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베어링아트 등 4곳의 주요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기업 경영 환경의 현황과 기업 활동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오갔다.
기업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기업 운영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전력 및 용수 확보, 도로 인프라 개선, 재해 예방 대책 마련, 안전 시설 확충 등 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이에 황 시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황 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임직원들의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를 정중히 요청했다.
기업 관계자들 역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깊이 공감하며, 영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황 시장은 “취임 후 기업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영 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의 성장과 지역 발전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기업이 영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이처럼 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결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