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을 잇는 힐링 나들이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6일, 단장면 일대에서 진행된 ‘희망을 잇는 힐링 나들이’는 문화·여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대상자 등 40여 명은 경남 사천시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에서 세계아트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겼다. 이어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몸을 실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는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을 만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평소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조홍련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