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관광 박람회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경북 고령군이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교류 행사다. 올해는 223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고령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야간관광도시 대가야고도 세계유산도시 고령’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고령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며 고령만의 고유한 매력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점도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홍보 전략과 적극적인 현장 마케팅 활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마케팅 부문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성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가야의 역사문화자원과 야간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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